(한국농업신문=김은진 기자)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 명칭을 바꾸며 출범식을 통해 앞으로 농업·농촌의 미래를 창출하는 농산업 진흥 선도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지난 2일 전북 익산 본원에서 농진원 출범 선포식을 갖고, 실용화재단에서 농진원으로 새롭게 출발했다고 밝혔다.농진원은 출범 선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농업･농촌의 미래를 창출하는 농산업 진흥기관’이라는 신비전과 CI를 선포하고 4대 미래방향성·변화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농진원은 이

(한국농업신문=김은진 기자)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지난해 진행한 ‘이달의 A-벤처스’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80.9%가 본 사업을 만족한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A-벤처스는 재단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농식품 분야 벤처·창업 기업 1사를 매월 선정해 창업 선도 사례로 소개하는 사업이다. A-벤처스는 재단이 운영하는 전국 농식품벤처창업센터 7개소에서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을 수혜 중인 기업을 추천해 다양한 조건을 평가하는 내·외부심사를 통

(한국농업신문=김은진 기자)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민족 대 명절 설을 앞두고 지난달 24일 노사가 함께 기쁨의 하우스, 망기마을과 전동마을 노인회관, 보훈가족 총 5곳을 선정해 ‘설맞이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해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전달하는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번에는 미혼모자 가족 보호 시설인 ‘기쁨의 하우스’를 대상으로 성금을 전달해 의료지원에 기여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철웅 이사장은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위해 노사 공동 사회공헌활동에

농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한국농업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최근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우리나라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한국농업신문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고령화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조만간 대한민국은 고령자 비율이 20% 이상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농가에서도 이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를 더욱 체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농촌은 어느 때보다도 분주한 한 해

우리나라 쌀 산업을 이끌어 오면서 농업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온 농업 정론지‘한국농업신문’의 창간 9주년 축하 인사를 전국의 농촌진흥 가족과 함께 전해드립니다.지난 9년간‘한국농업신문’과 함께 우리나라의 쌀 품질 고급화와 국산 벼 품종 보급을 위한 열정으로 헌신해 오신 사단법인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이은만 회장님을 비롯한 7만여명의 회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민족에게 현재의 농업환경은 매우 절실한 위기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FTA 등 시장개방 확대와 기후변화, 출산율 저하와 농촌사회의 고령화

한국농업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농업인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 농업의 순기능을 발굴해 대변하며 농업과 농촌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한국농업신문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근래 몇 년 동안 우리 주변 환경은 농업인의 눈으로 본다면 그리 우호적이지 않았습니다. 농사를 위한 경상비는 증가했지만 소득은 늘지 않았습니다. 세계적인 침체 속에 우리 생활도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코로나19라는 세계적인 위기가 닥쳐왔습니다. 특히 화훼산업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행사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대한민국 농업인들의 고충과 수많은 현안에 대해 대변하며, 농업계의 소통창구와 구심점 역할을 해 온 한국농업신문사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업계의 대표 언론사로서 열정을 다해 노력해 오신 한국농업신문 대표님 이하 기자님들, 그리고 모든 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더불어 사단법인 한국인삼협회에도 보내주신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인삼협회가 단기간 내에 농산업계를 대표하는 의무자조금단체로 성장하게 된 계기도 한국농업신문의 목소리가 많은 힘이 되

한국농업신문의 창간 9주년을 맞아 14만 한농연 회원과 250만 농업인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9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한국농업신문은 날카로운 현안 지적과 대안 마련을 통해 대한민국 쌀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제반 대응활동에 적극 나서며 농업계 정론지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혀내었습니다. 14만 한농연을 대표해 그 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주지하다시피 인구 감소, 고령화 등 농업․농촌에 만연한 구조적 문제를 좀처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 사태와

먼저 한국농업신문 9주년을 맞아 세계 속에 대한민국 농림어업에 선도적 역할에 충실히 기여하심에 마음을 담아 축하를 드립니다.안보식량인 쌀 전업농들의 역할도 인류가 존재하는동안 국민에게 미치는 역할은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여깁니다.나라를 지키는 군인만이 애국이요 공익이 아닙니다. 우리 농업인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온 국민이 되새겨 봐야할 때입니다. 세계적으로 심한 기근이나 나라 간의 전쟁 또는 심한 질병이 닥쳐왔을 때 국민을 지키는 것은 군인과 함께 농민입니다.따라서 농림어업인들도 공익기여자임을 천명합니다. 퇴직제를 만들어야하고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시는 한국농업신문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우리 축산업계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불황 속에 사료값 폭등, 가축질병 발생, 환경규제 등에 따라 경영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습니다.해당 산업의 어려운 과제에 앞장서 보호할 의무가 있는 주무부처인 농식품부가 본업의 역할에 충실해야 정상이나, 오히려 축산업 홀대에 앞장서고 있는 현실에 현장 농가들의 분노는 극에 달해있습니다.농정부처가 물가대책 마련에만 골몰하는 사이 축산농가 생존권은 뒷전 신세입니다. 달걀값을 잡기 위해선 산란계농가의 재입식을 지원해

한국농업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농업인을 비롯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농업·농촌의 나아갈 올바른 길잡이가 되기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온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앞으로도 농업·농촌 문제의 대안을 제시하는 정론지로 남아주시길 부탁합니다.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 해소를 위한 탄소중립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어 농업부문에서도 이를 극복할수 있는 대안을 찾는 것이 새로운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우리나라도 ｢2050 탄소중립목표 기후동맹｣에 가입하였고, 유럽에서는 철강·알루미늄·시멘트·전기·

한국농업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농업신문은 지난 9년간 농업인의 위상과 농업의 순기능을 발굴해 대변하고 미래농업의 새 길을 열기 위해 대한민국 쌀전업농 및 농업인과 소통하며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으며 최일선에서 농업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습니다.쌀가공산업은 지금까지 쌀 생산 농가와 쌀가공식품 제조업체의 상생협력으로 성장하였고, 쌀 소비 확대를 견인하며 수급 안정과 농업·농촌의 유지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계 모두가 한

한국농업신문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간 한국농업신문이 ‘함께하는 농업인, 대접받는 농업인’이란 기치를 내걸고 농림업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온 것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임업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기후 온난화로 인해 목재와 임산물 생산 여건이 변하고 있고, 산림이 창출하는 공익적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는 국민들의 목소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반면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는 산주와 임업인들의 삶은 각종 규제와 코로나19로 인해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이

한국농업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2년 창간한 한국농업신문은 농업인의 위상과 농업의 순기능을 발굴해 대변하고 농업과 농촌 발전을 도모키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농업신문은 농업현장 최고의 전문가 단체인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와 더불어 관련기관 및 단체, 농자재업계 관계자들과의 상생과 조화를 모토로 농업발전 백년대계의 대안을 제시해 나가기 위해 혼신을 다해왔습니다. 이같은 열정과 사명감으로 헌신해 온 한국농업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와 박수를 보냅니다.지난 9년간 한국농업신문은 농산업 및 축산

대한민국 대표 농업 정론지 「한국농업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농업신문은 지난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대한민국 쌀 농업의 보호와 발전을 위하고, 농업계 관계자들에게 농업인의 위상과 권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같은 열정과 사명감으로 헌신해 온 한국농업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와 박수를 보냅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교급식 등 대규모 소비처를 잃고 외식업계가 위축되면서 농산물 소비가 줄어들었습니다또한, 농업인구 고령화 및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늘어남에 따른 농산물 생산 차질

한국농업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창간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 권익 신장을 위하여 열정을 다해 달려오신 한국농업신문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예상보다 길어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국민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으며, 우리 농업·농촌도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손 부족과 각종 자재의 수급 및 가격 불안정은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우리 농업·농촌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한데 한국농업신문이 농업·농촌에 희망을 불어넣는 중추적 역할을 해 주시길 기

대한민국 농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선도하는 ‘한국농업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국내 농업 발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한국농업신문의 노력과 열정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과 변화무쌍한 기후변화로 농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농업인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이상기후로 농업생산량 또한 예측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살피고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식량주권을 지키는 첫걸음일 것입니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우

한국농업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농업신문은 2012년 창간 이래 농업 현장 목소리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우리 농업, 농촌이 국민과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 농업 전문언론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한국농업신문을 발전시켜온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농업은 산업화에 가려 소외되던 시기도 있었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농업인과 관련 기관 등의 노력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왔습니다.축산업은 이제 농업 생산액의 약 40%를

350만 농업인의 대표전문지 ‘한국농업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2012년 이후로 우리나라 쌀농업 보호와 발전, 350만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힘써 오신 한국농업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현재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고병원성 AI·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발생위협으로 농업인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한국농업신문은 신속한 농업 관련 정책 전파 및 이에 대한 분석과 비판, 고품질 농식품 생산을

한국농업신문의 창간 9주년을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족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농업신문은 우리 농업 발전와 농업인의 권익 보호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쌀 농업의 보호와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코로나19 팬데믹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는 광범위하고 빠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식량과 농업문제가 국가안보의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을 전망’하는 등 식량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현재 국내농업은 농업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도 심화되는 등으로 많